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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마을버스 두번 광역버스 두번 지하철 2번 왕복으로 하루 교통비가 만원이 넘으면 한달이면 너무 큰 금액인데요,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할인카드가 필수 아이템이 되었죠. 그래서 오늘은 새롭게 출시 예정인 대중교통 할인카드 3종을 비교해보려고 해요. 각 카드의 특징과 장단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!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교통비를 줄일 수 있는 할인카드가 있습니다. 이번 포스트에서는 대중교통 할인카드의 종류와 그 장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목차

       

      경기패스란?

      경기패스는 경기도에서 제공하는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로, 전국 어디에서나 대중교통수단을 이용 시 사용한 교통비의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. 경기도민들이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중 하나로, 기존의 K-패스와 연계하여 제공되는 혜택을 더욱 확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. 경기패스는 K-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, 30% 환급 대상인 청년의 기준을 19세에서 39세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. 광역버스, 신분당선, 광역급행철도(GTX) 등 전국 대부분의 대중교통 수단을 포함하고 있어, 경기도민들이 다양한 교통수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. 최초 한 번의 등록으로 매달 충전할 필요가 없으며, 대중교통 비용 일부를 효율적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환급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. 다만, 고속버스, KTX 등 별도 발권받아 탑승하는 교통수단은 환급받을 수 없는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.

       

      한눈 요약

      경기패스란? :경기도에서 제공하는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 전국 어디에서나 대중교통 이용 시 일부 교통비 환급 가능

      혜택 확대: K-패스와 연계하여 다양한 혜택 제공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 청년 환급 대상 연령을 19세에서 39세로 확대

      적용 수단: 광역버스, 신분당선, 광역급행철도(GTX) 등 대부분의 대중교통 수단 포함

      편의성: 최초 등록 후 매달 충전 필요 없음 대중교통 비용 일부를 효율적으로 환급 받을 수 있는 방식 채택

      제한 사항: 고속버스, KTX 등 별도 발권받아 탑승하는 교통수단은 환급 불가

       


       

      기후동행카드란?

      기후동행카드는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진 이용자들을 위해 서울특별시에서 제공하는 대중교통 할인카드입니다. 이 카드를 이용하면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할 때 일정 비율의 교통비를 할인받을 수 있어, 환경에 대한 기여와 동시에 경제적인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. 서울시는 월 6만 2000원에 서울 지하철과 버스를 30일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'기후동행카드'를 판매합니다. 이 가격에는 서울시의 공공자전거 '따릉이 30일 무제한 이용권'도 포함되어 있어, 다양한 대중교통수단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. 가격은 6만5000원으로, 오는 23일부터 판매가 시작되며, 27일부터 실제 사용이 가능합니다. 또한, 30일 사용 기간 동안은 가격 변동이 없어 사용자들이 안정적으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제공됩니다. 서울시는 이러한 환경 친화적인 교통카드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, 동시에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이동 수단 사용을 촉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만들어졌습니다.

       

      한눈 요약

      기후동행카드란?

      -서울특별시에서 제공하는 대중교통 할인카드
      -환경 보호에 관심 있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함

      이용 혜택: 지하철과 버스 이용 시 일정 비율의 교통비 할인 제공

      가격 및 이용 기간

      -월 6만 2000원에 서울 지하철과 버스 30일간 무제한 이용 가능
      -따릉이 30일 무제한 이용권도 포함 가격은 6만5000원

      판매 및 사용일정: 23일부터 판매 시작, 27일부터 사용 가능

      서비스 제공 목적 및 취지: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이동 수단 사용 촉진 목적으로 제공

       

       

       

      ○카드 사용 방법: 사용 개시일부터 30일간 사용가능

       

       

       


       

      K-패스란?

      K-패스는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로, 대한민국 전역에서 사용 가능한 교통카드입니다. K-패스를 이용하면 대중교통 이용 시 지급한 교통비의 특정 비율을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. 이 서비스는 월 15회부터 60회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혜택을 제공합니다. 특히 19~34세 청년층에게는 30%의 추가 환급 혜택이 주어지며, 저소득층에게는 최대 53%까지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. K-패스는 광역버스와 신분당선, 광역급행철도(GTX) 등 전국 대부분의 대중교통 수단을 포함하고 있어,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이용자에게 큰 혜택을 제공합니다. 최초 한 번의 등록으로 매달 충전할 필요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, 환급받을 수 없는 고속버스나 KTX 등의 특수 교통수단에 대해서는 제외됩니다. 

       

      한눈 요약

       K-패스는?: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 대한민국 전역에서 사용 가능한 교통카드

      이용 혜택: 대중교통 이용 시 일정 비율의 교통비 환급 월 15회부터 60회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혜택 제공

      추가 혜택: 19~34세 청년층: 30%의 추가 환급 혜택 저소득층: 최대 53%까지 환급 가능

      적용 수단: 광역버스, 신분당선, 광역급행철도(GTX) 등 대부분의 대중교통 수단 포함

      편의성: 최초 등록 후 매달 충전 필요 없음 사용 가능한 교통수단은 다양

      예외 사항: 고속버스, KTX 등의 특수 교통수단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

       

       

      도입 시기는 당초 7월에서 5월로 앞당겨졌으며, 기존 '알뜰교통카드' 이용자는 K-패스로 회원 전환 절차만 거치면 됩니다. 신규 이용자는 5월부터 K-패스 홈페이지와 앱, 11개 카드사의 홈페이지에서 상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.

       

       

       

      K-패스 전환 카드사 바로가기

      신한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
      현대카드 삼성카드 BC카드
     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티머니
      이동의즐거움 DGB유페이

       

       


       

       

      교통패스 3종 비교

       

      이제 대중교통 할인카드의 종류와 그 장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이 중에서 어떤 카드를 선택해야 할까요? 각 카드마다 환급 혜택이나 사용 가능 지역이 다르므로, 자신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과 여행 계획에 맞는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또한, 교통비를 줄일 수 있는 비율이나 추가 혜택도 고려해 보세요. 예를 들어, 우리가 주로 서울 지역에서 이용한다면 기후동행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. 이렇듯 대중교통 할인카드는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. 그러므로 여러분들도 자신에게 맞는 할인카드를 선택하여 편리하고 경제적인 대중교통 이용을 즐겨보세요!